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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미식클럽' 김태우, 대식가 인증 "손호영과 초밥 144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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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태우와 손호영은 초밥 킬러였다.

22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미식클럽'(기획 박병호)에서는 상암동 맛집을 찾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우는 초밥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태우는 과거 손호영과 회전초밥집에서 어마어마하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고, "둘이 먹었는데 사장님이 놀란 거에요. 세어 보니까 각자 72 접시를 먹었더라고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정보석은 요즘엔 초밥집이 보편화되었지만 예전에는 호텔이나 강남의 큰 고급 일식집에서만 먹을 수 있었다고 말했고, 김태우 역시 "환상의 음식이었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미식클럽'은 대한민국 동네 방방곡곡의 맛집을 찾아 낱낱이 검증하고 '리얼 맛 후기'를 전달하는 미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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