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더콜' 태민×비와이, 동갑내기의 솔직함…독보적 컬래버레이션 완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Mnet '더콜' 캡처©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태민과 비와이가 독보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된 Mnet '더콜'에서는 비와이와 태민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비와이는 "확실히 음악과 비슷하다. 분위기가. SM 음악 좋아한다"며 SM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태민과 협업 정말 막막했다"고 털어놨다. 비와이는 "대화 주제가 '공감할 수 없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태민과 비와이는 동갑이었다.

이어 두 사람은 '레트로' 콘셉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태민은 어린시절 유행했던 만화영화를 언급했고, 비와이는 "말씀도 생긴대로 하신다. 귀하다"며 감탄했다. 태민은 "생각했던 것과 다르더라. 사람대 사람으로 만난 것 같다"며 비와이에 마음을 열었다.

태민과 비와이는 어린시절 추억을 공유했다. 태민이 '피노키오' 이야기를 꺼내자 비와이는 "어릴 때는 순수했지만 이 세계에 들어오면서 어쩔 수 없이 가면을 쓰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며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태민은 "항상 음악을 연기했던 것 같다. 음악을 통해 진짜 내 이야기를 보여주고 싶다"며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와이와 태민의 '피노키오' 무대가 펼쳐졌다. 태민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끝나가 비와이가 등장했다. 비와이는 랩이 아닌 노래로 무대를 채워 놀라움을 안겼다.
choya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