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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TV캡처] '미러볼' 천둥박수 응원 아이슬란드, 월드컵 시청률 무려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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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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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미러볼'에서 아이슬란드 대표팀의 특징에 대해 밝혔다.

22일 저녁 방송된 MBC '2018 러시아 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이하 '미러볼')에는 아나운서 김나진 이재은을 비롯해 패널 박건하 전 국가대표팀 코치, 류청 축구기자, BJ 감스트, 방송인 카를로스가 패널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선 2018 러시아 월드컵 D조 2차전 나이지리아와 아이슬란드의 경기에 대해 분석했다.

이재은은 아이슬란드 특유의 '천둥 박수' 응원에 대해 얘기하며 박수를 쳐보였다.

류청은 "아르헨티나와 맞붙었던 1차전에 아이슬란드 관중이 3000명밖에 오지 않았는데 응원 소리가 엄청났다"고 칭찬했다.

김나진은 33만8000여명에 불과한 아이슬란드 인구에 대해 언급하며 "1차전 시청률이 아이슬란드에서 99.6%를 기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울러 감스트는 리오넬 메시의 페널티킥을 막은 골키퍼 하들도르손을 칭찬하며 "본업이 영화감독이다"라며 "영화에 출연시켜 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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