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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설리, SNS 생방송 중 '눈물 흘리며 손가락 빨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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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으로 또 다시 구설수에 휩싸였다.

설리는 2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했다. 설리는 침대에 엎드린 듯 한 자세로 미소를 지은 뒤 팬들을 향해 "안녕"이라고 짧은 인사를 건넸다.

자세를 고쳐 누운 채 손을 흔들어 보이며 "안녕"을 외치던 설리는 이후 별다른 말 없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이어 설리는 방송 후반, 갑자기 엄지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졸음이 오는 듯 눈도 점차 풀려갔다. 급기야 눈물까지 흘려 방송을 보고 있던 팬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설리는 SNS 활동으로 수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들어 잠잠했던 설리. 갑자기 눈물을 쏟아낸 이유가 무엇일지 여론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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