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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설리 눈물, SNS에 올라온 사랑 글귀 눈길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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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설리가 인스타 라이브 중 눈물을 흘려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SNS에 올라온 글귀가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1일 설리는 인스타그램에 "사랑만하는 삶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글이 담긴 메모를 함께 사진으로 캡처해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다'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설리는 22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안녕"으로 짧게 인사를 전한 설리는 이후 손가락을 빨거나 눈물을 흘리는 등 기이한 행동으로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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