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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야노시호 이주, 딸 추사랑 양육 방식까지 논란 불거져…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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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야노시호가 하와이로 이주했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아내이자 일본 톱 모델 야노시호의 하와이 이주를 두고 양육 방식 논란 때문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졌다.

지난 1월 야노 시호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친구와 함께 사랑이를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지는 등 피해를 주는 동안 혼내지 않고 모른 척 해 양육 방식이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야노 시호는 “내 육아 방식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남편과도 둘이 얘기해 지금까지의 육아 방식을 재검토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매거진 엘르 행사에 참석한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하와이로 이주한 소식을 전하며 "좋은 인연이 닿아 하와이로 이주하게 됐다.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노시호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국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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