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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에릭남, 뉴욕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트와 컬래버…오늘(22일)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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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캐나다, 멕시코를 넘나들며 성공적인 북미투어를 펼쳐가고 있는 에릭남이 뉴욕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듀오 루트(Loote)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선보인다.

에릭남 측은 22일 정오 "에릭남이 피처링에 참여한 신예 듀오 싱어송라이터 루트의 신곡 '유어 사이드 오브 더 베드(Your Side Of The Bed)'가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고 밝혔다.

'유어 사이드 오브 더 베드'는 루트가 지난 3월 발매한 곡으로, 이번 리믹스 패키지 앨범을 통해 해당 곡을 각기 다른 4가지 버전으로 리믹스해 재발매됐다.

에릭남이 피처링에 참여한 곡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낙점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산뜻하고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원곡에 에릭남의 감미로우면서도 안정적인 보컬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곡으로 탄생했다.

에릭남과 루트는 최근 진행 중인 에릭남의 'Honestly' 북미투어에 루트가 오프닝 공연으로 함께 투어를 하며 인연을 맺었다.

루트는 미국 유니버셜 뮤직 산하 아일랜드 레코드 소속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로, 에릭남의 투어 참여에 이어 음악 작업까지 함께 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미국 현지 메이저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가 한국 아티스트 투어의 오프닝 공연에 서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 현지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5일부터 'Honestly' 북미투어를 개최, 미국 LA,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뉴욕, 워싱턴 D.C. 및 캐나다 밴쿠버, 토론토, 그리고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등 총 3개국 15개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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