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불후의 명곡’/사진제공=KBS2
오는 23일 오후 5시 3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장윤정이 전설로 출연한다.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트로트 사랑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 비화를 공개한다.
장윤정은 노래 ‘애가 타’에 대한 일화를 전하던 중 “8살 어린나이에 동네에 ‘전국노래자랑’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학교를 조퇴하고 혼자 예심을 보러 갔다. 그때도 트로트를 불렀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작곡가 임종수 선생님께서 ‘나중에 커서 꼭 다시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수년이 지나 ‘애가 타’라는 곡으로 작곡가와 가수로서 다시 만나게 된 것”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설명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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