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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현무 실수, ♥한혜진도 폭풍 질타…월드컵 응원 중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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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월드컵 스웨덴전 응원 중 실수해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질타를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을 앞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의 폭풍 질타를 받는다고 해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

매일경제

전현무 실수, ‘나 혼자 산다’ 월드컵 응원 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한다.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지른다고. 이에 예능신이 보우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훅 치고 들어오는 웃음폭탄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또한 경기에 푹 빠진 이들의 리액션, 행동 등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모습처럼 친근하게 다가가 공감대를 형성,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만나기만 하면 최강 케미를 발산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응원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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