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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두데’ 스페셜 DJ 윤정수 “지석진, 아버님 가는 길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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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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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지석진을 대신해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스페셜 DJ를 맡았다.

22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데')는 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을 대신해 윤정수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윤정수는 “익숙하지 않은 목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셨을 것이다”라며 “DJ 지석진 선배님이 부친상을 당해, 아버님 가는 길을 모시고 있다. 제가 자리를 대신해서 2시간을 채우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는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듣는 여러분은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이해해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데’ DJ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지석진 부친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돼 있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6시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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