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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동상이몽2 임성빈, ‘신다은 앞에서 무릎 꿇다’ 부부싸움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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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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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임성빈이 신다은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최근 진행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촬영에서 신다은-임성빈 부부의 일촉즉발 의견 대립이 펼쳐졌다.

신다은-임성빈 부부는 결혼 2년 만에 좁힐 수 없는 의견 차이를 보였다. 임성빈은 원하는 물건을 갖기 위해 신다은의 마음을 얻으려 노력했다.

임성빈은 자타공인 ‘임드릴’답게 결사반대를 외치는 신다은의 마음을 뚫어버릴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다. 그는 기업 회의에서 쓸법한 PPT를 만들어 신다은 앞에서 발표하는가 하면 무릎까지 꿇으며 자신의 의지가 얼마나 대단한지 어필했다.

하지만 신다은은 눈 하나 깜빡하지 않았다. 그는 “(친정)엄마가 허락하면 나도 허락하겠다”며 친정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SOS를 요청했다.

임성빈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도 꺾일 줄 모르는 신다은의 반대에 급기야 버럭 화를 내며 결혼 2년 만에 부부싸움으로 번질 위기를 맞았다는 후문.

과연 무엇이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던 이들 부부를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었는지, 그 이야기는 25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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