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POP영상]'공복엔 시청금지' 밥블레스유, 절친케미로 만든 꿀잼먹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민은경 기자]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 이름만 들어도 웃긴 4명의 절친이 함께 먹방을 찍었다. 올리브티비의 '밥블레스유'가 지난 21일 첫방을 마친 뒤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픽 방송으로 지난 18일 제작발표회에서부터 4명의 꿀케미로 첫방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황인영PD는 "밥은 삶의 창고라고 생각한다. 지치고 힘들 때 맛있는 음식을먹으면 힘이 되지 않겠나?"라며 기획의도를 건넸고 맏언니 최화정은 "예전엔 (많이 먹는게)창피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즐겁게 맛있게 먹는게 인생의 가치관이다."고 전했다.

기획의도와 가치관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밥블레스유. 먹방을 향한 그녀들의 유쾌한 수다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헤럴드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