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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진아엔터行' 강남, RD컴퍼니 떠나 태진아 품으로(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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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강남이 태진아 품으로 간다.

22일 강남의 소속사 RD컴퍼니는 헤럴드POP에 "6월말 강남과 계약이 만료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한 매체는 강남이 RD컴퍼니를 떠나 태진아가 이끄는 진아엔터테인먼트로 보금자리를 옮긴다고 전했다.

진아엔터테인먼트는 헤럴드POP에 "강남이 오는 7월 1일부터 진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며 "트로트 가수로 활동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엠아이비로 데뷔했다. 그룹 와해 후 강남은 예능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솔로로 활동해왔다.

강남은 지난 2015년 3월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사람팔자' '장지기장'으로 태진아와 함께 트로트 활동을 했다.

강남은 진아엔터테인먼트에서 태진아와 함께 본격적인 트로트 가수 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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