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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남규리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투명한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남규리는 청량감 넘치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섹시한 사진 분위기와 달리 촬영 현장은 유쾌한 분위기로 진행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4년 만에 도전한 영화 '데자뷰'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또 가을 개봉을 앞둔 영화 '질투의 역사'에 참여하게 된 사연, 배우로서의 고민 등을 솔직히 털어놨다.
남규리의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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