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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박명수X트랜스픽션, 23일 밤 9시 30분 신촌 연세로서 멕시코戰 거리응원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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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3일 밤 9시 30분부터 서울 신촌 명물거리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 승리기원 거리응원전이 진행된다.

경기는 이날 밤 12시부터 시작되며 거리응원전은 앞서 밤 9시 30분부터 펼쳐진다.

시민들은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인 그룹 락킷걸과 밴드 트랜스픽션, 박명수의 디제잉 공연으로 응원 분위기가 물씬 달아오를 것이다.

대형 스크린으로 경기를 보며 응원하는 거리응원전은 어느새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큰 지역이벤트로 자리잡았다.

한 손에는 맥주를, 다른 한 손에는 응원봉을 들고 이르게 찾아온 무더위를 다함께 축제로 이겨내 보는 것은 어떨까.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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