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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윤형빈, 日기업과 글로벌 개그 아이돌 그룹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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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형빈.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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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형빈이 개그와 춤, 노래 등이 가능한 글로벌 개그 아이돌 그룹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21일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은 한 매체를 통해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이 ‘개그 아이돌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윤형빈의 파트너로는 일본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요시모토흥업이 나섰다. 지난 1912년 설립된 요시모토흥업은 6천여 명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으며 매주 70~80편의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를 제작, 지상파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오디션 경쟁으로 선발된 개그 아이돌 멤버들은 코미디뿐만 아니라 공연·음반·예능·드라마 등 전 분야에서의 활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보컬, 댄스 트레이너들과 연습 중이며, 개그 트레이너로는 윤형빈과 개그맨 이종훈이 나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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