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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병훈 "최고 몸무게 124kg 비만, 40kg 넘게 감량 후 유지"(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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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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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좋은아침' 이병훈이 몸무게를 40kg 넘게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전 야구선수 이병훈과 그의 아내 백영미가 출연했다.

이날 이병훈은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있냐는 물음에 "제가 많이 나갈 때 124kg까지 나갔다. 지금은 80kg대 중반이다"며 40kg을 빼고 그 몸무게를 유지 중이라 밝혔다.

이어 이병훈은 "제가 살빼는 동안 아내는 몸을 키웠다. 우리 와이프 인생에서 운동이란 없다. 잘 걷지도 않는다. 2층도 엘리베이터 타야한다"고 아내를 디스했다.

이에 아내 백영미는 "다이어트를 하긴 했다. 방송에서 나오는 건 다 했는데 실패했다. 이 사람은 제가 다이어트 하는지 모르고 야식을 먹고, 먹을 걸 해달라고 하니깐"이라고 자신이 다이어트를 실패한 이유를 이병훈 때문이라고 말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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