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7 (월)

'나뮤' 경리, 고급스런 섹시미 앞세워 첫 솔로 출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데뷔 첫 솔로 도전에 나선다.

경리는 내달 5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정식 솔로 데뷔를 한다고 소속사 스타제국이 22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경리의 매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음악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경리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활동에 나서게 됐돠. 솔로 데뷔일은 7월 5일로 경리의 생일이기도 하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 두 번째 싱글 ‘News’ 활동부터 새 멤버로 합류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우월한 몸매와 매혹적인 외모, 수준급 가창력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경리는 최근 정진운과 함께한 ‘둘만의 크리스마스’, 최낙타와 함께한 ‘봄봄’ 등 프로젝트 음원을 발표하며 특유의 산뜻하고 통통 튀는 보이스로 솔로 아티스트로 가능성을 보여준 만큼 이번 솔로 데뷔활동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스타제국 측은 “경리는 그간 꾸준히 선보였던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더욱 확실하게 선보이며 가요계를 대표하는 섹시 여가수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