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EBS '경청' 출연...10대 시절 이야기 들려준다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엔플라잉 / 사진제공=EBS

그룹 엔플라잉이 EBS 라디오 ‘경청’에 출연한다.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오후 9시 방송되는 ‘경청’의 ‘그 아이돌이 알고 싶다’ 코너에 출연해 다재다능한 매력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5월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엔플라잉은 일명 ‘밴드 아이돌’이다. 이들은 탄탄한 보컬과 연주 실력은 물론 작사, 작곡 능력도 겸비해 실력파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미니앨범 소개와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 10대 시절 이야기까지 들려줄 예정이다.

‘경청’은 가수 청하가 진행하는 청소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된다. 엔플라잉이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로 6월 24일 일요일 오후 9시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들을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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