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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시청률 제압"…'김비서가 왜 그럴까' 수목드라마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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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공


[헤럴드POP=고명진 기자]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가 21일 방송에서 시청률이 다시 한번 상승하며 지상파 수목 드라마 SBS ‘훈남정음’과 MBC ‘이리와 안아줘’ 시청률을 모두 제압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유료가입 전국 시청률은 7.7% 수도권 시청률은 9.4%까지 상승 했다. 전날 5회 전국 시청률 7.0%, 수도권 8.4% 보다 각 각 0.7% 포인트, 1.0% 포인트 상승 한 것이다.

지상파와 동등한 기준으로 산출한 유료가입과 비유료가입을 모두 포함한 시청률에서도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전국 시청률은 7.3%를 기록하면서 SBS ‘훈남정음’ 17회 전국 시청률 4.7%, 18회 4.4% 보다 모두 높았고 또 MBC ‘이리와 안아줘’ 17회 전국 시청률 4.9%, 18회 5.8% 보다 모두 높았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SBS ‘훈남정음’과 MBC ‘이리와 안아줘’ 시청률을 모두 제압 한 것은 지난 6월 6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첫 방송에서 한 번 있었고 이번이 두번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특히 젊은 3040연령대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날 TNMS가 발표한 연령대별 시청률 순위에서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30대 와 40대 기준 시청률 순위에서 각 각 1위를 차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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