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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지철' 신소율, 순댓국 먹다 열애 들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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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신소율이 김지철과의 열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김수용, 유병재,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현재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열애 중인 신소율은 “열애설이 터지던 시기에 같이 순댓국을 먹으러 갔는데 옆에 회식을 하고 있었다”며 “연예부 기자 회식이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기자님이 물어보시는데 ‘아니요’라고 못할 것 같아서 맞다고 했다”며 “많이 축하받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웃어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지난 3월 김지철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중순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돼주는 사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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