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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가 게스트들의 솔직한 입담으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8%)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1위를 유지하며 장수예능의 저력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 유병재, 김수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이경은 대기업 임원 아버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3.6%, JTBC '썰전'은 4.1%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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