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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어게인TV] '해피투게더' 군통령 특집, AOA·여자친구·브아걸·하동균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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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해피투게더3'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해피투게더'에서 AOA와 여자친구, 브아걸, 하동균이 출연했다.

2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꿀잼파이트 특집'과 '군통령 특집'이 진행됐다.

군통령 특집의 출연진으로는 여자친구와 AOA의 멤버들, 브아걸 멤버들과 하동균이 출연했다.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어떤 노래를 부르는지 실험 카메라를 통해 알아봤고 발라더인 하동균이 강세인 것으로 밝혀졌다. 노래방에서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부르는 군인이 있을 경우 당직 사관이 등장해 가수와 만나게 하는 포맷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동균의 노래를 부르는 장병들이 등장하자 당직 사관이 등장했고, 곧 하동균과의 만남을 주선하게 됐다. 하동균은 마이크를 들고 자신의 노래를 직접 불러 보였고 실제 하동균의 모습에 장병들은 하동균과 함께 그의 노래를 열창했다.

곧 브아걸은 '전광판 찬스'를 선택했고 노래방 화면에 홍보문구를 띄우기로 했다. 장병들은 소대장의 전광판을 보고 "소대장님이 좋아하시는 그룹 아닌지"라고 얘기했고 "브아걸 노래 부르면 상 주는 건가?"라고 고개를 갸웃하기도 했다.

AOA도 찬스를 활용했으나 장병들은 시원찮은 반응이었다. 곧 어느 방 한 곳에서 브아걸의 노래를 불렀고, 제아는 기쁨의 비명을 질렀다.

브아걸의 노래를 부른 장병들은 곧 실제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만나게 됐다. 제아와 나르샤가 직접 '어쩌다'를 안무까지 선보이며 즐겁게 부르기 시작했고 곧 장병들도 감탄하며 어깨를 들썩이는 모습을 보였다.

종료 시간 7분 전, 어느 방에서 장병들이 여자친구의 노래 '시간을 달려서'를 불렀고 "여자친구 노래 메들리 하고 가자"라고 얘기하기도 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감격했다. AOA도 5분을 남기고 3번 방에서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병들은 여자친구와 유재석을 보고 신나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기뻐하는 장병들의 모습에 덩달아 모두들 즐거워했고, AOA 또한 신난 장병들과 노래 잔치를 즐겼다.

이어 장병들을 위한 미니 콘서트가 개최됐다. 여자친구, AOA, 브아걸, 하동균은 장병들과 함께 호흡하며 멋진 무대를 펼쳐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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