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는 왕포에서 펼치는 낚시 2일차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규는 낚싯대가 휘어질 정도로 큰 입질에 큰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점심식사 이후 그는 오후 낚시의 스타트를 끊었다.
‘도시어부’ 그란트X이경규 왕포 조기 낚시 사진=‘도시어부’ 방송캡처 |
그러나 잡힌 조기는 크기가 작았고, 이경규 스스로도 “역대급 가장 작은 물고기를 잡았다”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반면 그란트는 43cm의 조기를 잡는 데 성공해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연속해서 그란트가 낚시에 성공하자 이덕화는 “그란트가 살던 동네가서 조기만 열심히 찾는거 아니냐”고 해 폭소케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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