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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kt wiz가 연장 끝에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롯데와 kt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경기에서 5-5로 무승부를 거뒀다.
연장 12회까지 올 시즌 최장 시간(5시간 8분)을 기록하며 팽팽한 승부를 벌였지만 결국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5회까지 kt가 2-0으로 앞선 가운데 6회초 롯데가 따라잡기 시작했다. 니퍼트가 2점 홈런을 터트리며 2-2가 됐다.
kt는 8회에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유한준이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하지만 롯데도 9회초 앤디 번즈의 적시타로 3-3 동점을 만들었다.
결국 9회에서 승부는 나지 않았고, 연장전에 들어갔다.
10회초 롯데는 2점을 더하며 5-3로 리드, 경기를 마무리하는 듯 했다. 하지만 kt의 반격은 계속됐다. 오태곤이 동점 2점 홈런을 때려 또 5-5 동점을 만들었고 결국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채 12회에서 마무리 됐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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