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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스웨덴전' 월드컵 말말말, 히딩크 "SON이 윙백이라니!"·신문선 "이승우 스타팅 고민해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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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지난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번째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깜짝' 4-3-3 전술을 선보였다. 김신욱이 원톱으로 나섰고, 좌우 측면에 손흥민과 황희찬이 위치했다.

태극전사들은 열심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스웨덴에게 아쉬운 PK골을 내주며 1-0으로 패배를 당했다.

스웨덴전이 끝난 후 한국 팀의 전술과 경기 내용 등을 두고 '말'들이 오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향한 '말말말'을 정리해봤다.

▲히딩크:

손흥민을 윙백처럼 쓰다니 이해 못할 전술이다.

▲신문선:

교체시점 아쉬워, 후반 1분 교체했으면

이승우 스타팅 멤버 기용도 고민해야

▲슈틸리케:

한국이 스웨덴에게 진 것은 당연하다.

한국 3전 전패 예상한다

▲독일:

한국, 위협적이지 않은 팀, 손흥민도 마찬가지

▲박지성:

멕시코, 전략 바꿔 한국전 임할 것

아이슬란드 참고해야

▲안정환:

골의 절반은 심판이 넣었다.

조현우 골키퍼,몸매는 다르지만 제2의 이운재가 나올 것 같다.

▲신태용:

그래도 공은 둥글다, 멕시코전 잘 준비하겠다.

[이투데이/김다애 기자(mngb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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