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국 여자핸드볼대표팀이 2018 슈퍼시리즈 '핸드볼 프리미어 6'에서 선두를 질주했다.
대표팀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2차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5-28(17-11 18-17)로 승리했다.
5골 3어시스트로 공격을 주도한 정지해가 MVP를 수상했고, 정유라(대구시청)가 6골 2어시스트, 유소정(SK슈가글라이더즈)이 4골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전반 15분 8-4까지 격차를 벌리며 리드를 잡은 대표팀은 잦은 실책으로 스웨덴의 추격을 허용하는 듯 했으나 유소정과 송해림(서울시청)을 교체 투입해 다시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역시 주도권을 쥐고 있던 대표팀이 흐름을 탔고, 마지막까지 리드를 뺏기지 않은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날 우크라이나를 완파한 대표팀은 2연승을 달성, 선두에 자리했다.
한편 남자대표팀은 경기 종료 5초전 네덜란드에 역전 골을 허용하며 24-25로 아쉽게 패배했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러시아 월드컵 로그인 없이 고화질 무료 생중계 페이지 방문하기 > 클릭
저작권자 SBS스포츠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