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2018-2019 W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9일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내일(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WKBL 사옥에서 '2018-2019 WKBL 외국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합니다.

2018-2019시즌 외국인선수 선발 인원은 구단별 1명으로 6개 구단을 전년도 정규리그 순위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추첨을 통해 선발합니다.

1그룹으로 분류된 KDB생명(전년도 정규리그 6위), KEB하나은행(5위), 삼성생명(4위)이 추첨 바구니에 각각 30개(6위), 20개(5위), 10개(4위) 등 총 60개의 구슬을 넣은 뒤 구슬을 뽑아 1순위부터 3순위 지명권을 정합니다.

2그룹의 신한은행(3위), KB스타즈(2위), 우리은행(1위)도 1그룹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해 4순위부터 6순위 지명권을 행사합니다.

[백운 기자 cloud@sbs.co.kr]

☞ [다시 뜨겁게! 러시아월드컵 뉴스 특집] 바로가기
☞ [박지성과 다시 뜨겁게!] 경기 하이라이트 모아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