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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박명수·EXID·AOMG 공연 함께···오늘(18일) 한국-스웨덴 전 거리응원, 어디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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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대한민국 첫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는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서울경제


이날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는 조별예선 F조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진행된다.

이에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특별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거리응원전이 열린다. 이날 거리응원에는 레오&세정, 설하윤, 박명수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사전행사, 부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강남에서는 봉은사역과 삼성역 사이 영동대로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총 3개의 대형 LED 전광판과 SM타운 건물 외벽의 전공판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경기영상을 중계하며 YB(윤도현 밴드)를 필두로 EXID와 힙합 레이블 AOMG의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원월드컵 경기장, 화정역 광장, 일산 문화광장, 용인시민체육공원, 군포 시청 야외공연장 등 전국 곳곳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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