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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명진 기자]JTBC ‘히든싱어 5’가 17일 HOT 강타편을 시작으로 첫 방송의 막을 성공적으로 올렸다. 이날 누가 진짜 강타 인지를 맞추는 패널로 HOT의 토니안, 이재원 그리고 라이벌 잭스키스의 은지원, 강성훈이 출연해 서로 강타의 목소리를 알아 맞추기 위해 경쟁을 하며 한 껏 재미를 더 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히든싱어 5’ 강타편 시청률 (이하 유료가입)은 6.4%을 기록하면서 일요일 종편 시청률 1위와 비지상파 시청률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이날 종편 2위는 MBN ‘알토란’으로 시청률 4.0%, 비지상파 2위는 tvN ‘무법변호사’로 시청률 6.1%을 기록하며 모두 ‘히든싱어 5’ 시청률 보다 낮았다.
‘히든싱어 5’ 첫 방송 강타편 시청률은 지난 ‘히든싱어 4’ 첫 방송 (2015년 10월 3일) 당시 시청률 3.6% 그리고 ‘히든싱어 4’ 마지막 방송 (2016년 1월 16일) 시청률 5.0% 보다 각 각 2.8% 포인트, 1.4% 포인트 높은 시청률로 성공적인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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