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영(대한육상연맹 제공). ©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조인식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7·광주광역시청)이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 우승을 차지했다.
김국영은 17일 경북 예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25로 결승선에 들어오며 다른 선수들을 제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자신이 세웠던 한국 기록(10초07)보다는 늦었다.
그러나 정상에 오르기에는 충분했다. 김국영은 10초52로 들어온 2위 김태효(25·파주시청)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여자 100m 허들 결승에서는 정혜림(31·광주광역시청)이 13초2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13초58의 기록으로 들어온 에밀리아 노바(인도네시아)다.
nick@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