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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인교진, 자다가도 한숨 쉰다”…소이현, 시구 불발에 아쉬움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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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인교진, 소이현 부부 /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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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너는내운명’에 출연하는 배우 소이현이 남편이자 배우 인교진의 시구 불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2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천 취소된 그 날...지금도 인교진씨는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서 한숨을쉰다는~~”라며 “그래도 아직 주황색 피는 뜨겁게 흐르고 있다는~~다시 한번 기회를 주쎄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소이현은 한화이글스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 소이현의 환한 웃음과 다르게 남편 인교진은 다소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방송된 ‘너는내운명’에서 인교진은 한화 이글스 시구를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는 바람에 시구를 못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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