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 |
서귀포시 체육회와 서귀포시 서핑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등 700여명이 참가해 초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궜다.
대회 종목은 내·외국인 혼합, 남녀 롱보드오픈, 남녀 숏보드오픈, 주니어 등 모두 8개 부문이다.
경기방식은 1개 조(인원 4∼8명) 토너먼트로 10∼20분 내에 가장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는 서퍼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오픈 중문비치 국제서핑대회 |
서귀포시 체육회 관계자는 "서귀포를 서핑의 메카로 키워 스포츠 천국 제주를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박지호 기자)
jiho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