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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포인트1분] '정글의 법칙' 설인아X최정원, 400미터 싱크홀 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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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설인아와 최정원이 400미터 싱크홀 탐험에 나섰다.

15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400미터 싱크홀 탐사에 나서는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정원과 깊이 550미터, 바닥 면적은 축구장 세 개 정도 넓이, 석회암 동굴로 지하수가 빠져나간 곳에 싱크홀이 생겼다.

설인아는 "고소공포증도 없고 각종 멀미도 없다"라며 제비동굴 탐험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반면 최정원은 "고소공포증이 있다. '스포츠 대탐험'이라는 프로를 하다가 산에서 사고가 날 뻔했다"라며 400미터 싱크홀 탐사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놨다.

설인아는 겁이 없다고 했지만 막상 싱크홀에 들어가려고 하자 살짝 겁먹은 듯했으나 자세를 제대로 잡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최정원은 파이팅하라는 설인아의 말에도 "파이팅이 문제가 아니라 이게 현실이야"라며 걱정했다. 최정원은 "제가 가서 석청과 제비집을 캐오겠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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