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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걷고 걷고 걷고 또 걷고. 딸은 찍고 찍고 또 찍고. 딸은 항상 찍고 난 항상 찍어 달라 하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산책을 하며 여러 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찍어주는 것은 딸 서동주로, 두 사람의 평범하고도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서정희는 2015년 결혼 32년 만에 서세원과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의 딸인 서동주는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소식을 알렸지만, 4년 전 이혼했다. 이후 변호사로 새 출발 해 주목받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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