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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비긴어게인2' 헨리, 키스하는 커플 옆에서 바이올린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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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비긴어게인2'©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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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비긴어게인2' 헨리가 커플 옆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서는 박정현, 하림, 헨리, 수현이 포르투갈을 떠나 헝가리에서 새로운 버스킹 여정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포르투갈을 떠나기 전 각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 시간을 가졌다. 헨리와 수현은 포르타스 두 솔 전망대를 찾았다.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 부르며 포르투칼에서의 마지막 여흥을 즐겼다.

이때, 뽀뽀를 나누던 한 외국인 커플의 모습을 본 헨리가 갑자기 그 커플의 옆으로 다가가 바이올린 연주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그들의 모습에 낯뜨거워하던 수현도 헨리와 함께 커플을 위한 러브송을 선사했다.
jjm92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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