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고척, 이대선 기자] 넥센이 투타 조화를 앞세워 주말 3연전 첫 대결을 승리로 장식했다.
넥센은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9-2로 이겼다. 선발 김동준은 시즌 2승 사냥에 성공했다. 그리고 박병호는 시즌 11호 아치를 포함해 3안타 4타점의 괴력을 발휘했다. 반면 삼성 선발 한기주는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경기 종료 후 넥센 김동준이 데뷔 첫 선발승 기념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unday@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