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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마무리 투수 정찬헌이 2실점해 3-3 동점을 허용했으나 9회말 정주현이 끝내기 안타를 터트렸다. 선두 타자 채은성의 안타와 윤진호의 희생번트로 만든 기회를 정주현이 살렸다.
경기를 마친 정주현은 "연패를 끊어서 기쁘다. 이겨서 다행이다. 연패 중이었지만 팀 분위기는 좋아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제 연승하도록 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주현의 끝내기 안타 기록은 시즌 26호, 통산 1,056호이며 개인 1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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