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어게인2’에는 드디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입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꿀맛 같은 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비긴어게인2’ 팀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입성하게 됐다. 늦은 시간,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온 몸을 꽁꽁 싸매고 숙소로 이동할 차를 타기 위해 발걸음을 옮겼다.
낯선 도시의 향기에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바로 버스킹에 대한 걱정이었다. 앞서 리스본에서보다 현저하게 낮은 기온에 박정현은 “가장 먼저 버스킹하기가 어려울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차에 타고 이동하면서 이수현 역시 이 점을 지적했다. 이수현은 “여기는 추워서 사람들이 안 서있을 것 같아요”라며 성공적인 버스킹이 어려울 것을 고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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