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SK 힐만 감독 "김강민-박정권, 존재만으로도 임팩트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베테랑 외야수 김강민과 내야수 박정권이 나란히 선발 출장한다.

김강민과 박정권은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장한다. 김강민은 9번 타자 중견수로, 박정권은 5번 타자 1루수로 나선다.

힐만 감독은 두 선수의 선발 출장을 알리면서 "김강민과 박정권은 존재만으로도 임팩트가 있다.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수다.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SK는 최근 2연승 했다. 3연승을 노리는 가운데 노수광(우익수)-한동민(지명타자)-최정(3루수)-김동엽(좌익수)-박정권(1루수)-이재원(포수)-김성현(2루수)-나주환(유격수)-김강민(중견수) 순으로 타순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박종훈이다. 박종훈은 앞서 올 시즌 12경기에서 6승 3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