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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할리웃POP]톰 브래디, ♥지젤 번천의 1호 팬.."매일 함께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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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지젤 번천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톰 브래디는 지젤 번천의 영원한 제 1호 팬이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의 남편 톰 브래디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오프리 윈프리와 함께한 '슈퍼 소울 선데이(Super soul sunday)' 인터뷰에서 그 자신의 커리어와 지젤 번천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고백했다.

그는 "남편이 돼 가장 좋은 점이 무엇이냐"는 오프라 윈프리의 질문에 "매일 밤 나와 함께하는 사람이 있는 집에 돌아온다는 사실이 좋다"고 말했다.

톰 브래디는 이어 "그녀는 굉장히 창의적이고 나는 그녀에게 뿌리를 내리고 있다"며 "나는 항상 그녀를 믿고 그녀도 항상 나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드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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