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은♥` 박원빈 "오래된 연인이 결혼하는 것, 상처보다 무관심 부탁" 스타투데이 원문 김소연 입력 2018.06.15 16:3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