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대표팀 군기 잡는 김남일?…“엎드려 뻗쳐 아닙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오해는 금물!...기합주는 거 아니지 말입니다”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김남일(왼쪽) 코치가 선수들의 스트레칭을 지켜보고 있다. 2018.6.15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한축구협회가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연습사진에 재치있는 코멘트를 달아 소셜미디어(SNS)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축구협회 인스타그램 계정(@thekfa)에는 14일(현지시간) 대표팀의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 스타디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 중인 대표팀 선수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김남일 대표팀 코치가 선수들의 몸풀기 연습을 지켜보는 장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 아래에는 “오해하지 마세요. 훈련 중입니다”라는 코멘트가 달렸다.
서울신문

기합받는 거 아니라니까요?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정우영이 14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 스타디움에서 몸을 풀고 있다. 2018.6.15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우영이 무릎을 직각으로 굽혀 앉는 ‘스쿼트 자세’에서 양 팔을 위로 들어올린 사진 아래에는 “본 조교! 나쁜사람 아닙니다.”라는 멘트가 달려 네티즌의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신문

‘캡틴 기’ 어디를 가리켰나? -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베이스캠프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 스타디움에서 공식 훈련을 하고 있다. 주장 기성용이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가리키고 있다. 2018.6.15 대한축구협회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담없이 즐기는 서울신문 ‘최신만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