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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Y현장] '컴백' 블랙핑크 "월드컵·선거 시즌? 시기적으로 부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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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시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CGV씨네시티에서는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블랙핑크의 컴백일인 15일은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날이기도 하다. 또 이틀 전인 13일은 전국 지방선거이기도 했다. 그만큼 국내는 내외적으로 여러 큰 이슈로 가득하다. 블랙핑크의 컴백에 대중의 시선이 분산될수도 있는 시점이다.

이에 지수는 "이전부터 팬들이 이번 앨범에 대해 궁금해 하신 걸 안다. 팬들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더욱 기대된다"면서 "우리를 찾아봐 주시고, 사랑해 주실거라고 생각한다. 시기적으로 부담을 갖고 있진 않다"라고 설명했다.

블랙핑크의 이번 신보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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