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바쁘다 바빠"...장혁, MBC 새 월화극 '배드파파' 출연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배우 장혁이 곧바로 차기작 촬영에 돌입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감독 진창규) 출연을 확정한 것. 극 중 장혁은 망가진 인생을 회복시키려는 이종 격투기 선수 역을 맡았다.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길 택하는 가장의 분투를 그린 작품.

장혁이 맡은 유지철은 최고의 복싱 선수였으나 한순간에 돈과 명예를 모두 잃고 불행에 빠진 인물로, 이종 격투기를 통해 망가진 인생을 회복한다.

장혁은 '명불허전' 액션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잃어버린 가족애를 되찾는 감동적인 모습까지 선보일 것으로 예고됐다.

앞서 장혁은 MBC 주말극 '돈꽃'에서 오직 복수만을 위해 살아온 치밀하고 냉철한 인물 강필주를 절제된 연기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후, 현재 방영 중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두칠성으로 진지함과 코믹함을 능숙하게 그려내고 있다.

'배드파파'는 '사생결단 로맨스'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싸이더스HQ]

▶ 실시간 뉴스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