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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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제니가 이전 앨범에 이어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점에서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스퀘어 업)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번 앨범에도 테디와 함께 작업한 소감에 대해 제니는 "테디랑 쭉 작업을 해왔는데, 한 달 혹은 두 달 만에 곡을 만들지는 않았다. 평소에 곡 콘셉트에 대해 상의를 많이 했다"며 "'멜로디를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하고 제안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테디가 작업실에서 받는 영감으로 블랙핑크를 위한 곡을 많이 써주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강력한 트랩 비트 위에 가미된 동양적인 퍼커션 리듬과 휘슬 사운드가 특징이며, '뚜두뚜두'라는 신선한 의성어와 당당한 여성의 표상을 담아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금일(2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SQUARE UP'을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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