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는 1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동안의 다이어트가 드디어 끝. 86kg 시작해서 마지막에 70kg”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습부터 점차 살이 빠진 모습, 초콜릿 복근까지 변천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성호 다이어트 사진=윤성호 인스타그램 |
이어 그는 “몸이 안 좋아서 의사쌤이 운동하지 말라고 했다. 비록 완벽한 몸매는 아니더라도 내가 도전에 성공했다는 게 자랑스럽다”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이제 치맥 먹으면서 맘편히 월드컵 봐야지. 가슴에 파이팅코리아라고도 새겼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한편 그동안 윤성호는 SNS를 통해 김인석 등과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