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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Andy Lyons/Getty Images=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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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은 “오늘 퍼트가 잘 됐고 큰 실수를 하지 않아 더블보기가 없었던 것이 좋았다. 2번 홀에서 벙커세이브를 한 것이 분위기를 바꾸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이 골프코스는 그린이 오후가 되면 울퉁불퉁해지는 포아애뉴아 종이어서 오후 늦게 경기한 안병훈이 불리했지만 잘 막아냈다. 안병훈은 “오늘 가장 잘 된 것은 퍼트다. 버디 들어간 것도 그렇고 어려운 파세이브가 많았는데 퍼터가 들어가 주더라”고 말했다.
안병훈을 약혼녀가 따라다니면서 응원했다. 안병훈은 “함께 경기에 다니고 있고 당연히 힘이 된다. 12월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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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안병훈이 여자 친구에게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청혼 사진. [안병훈 소셜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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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성호준 기자
sung.hoj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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