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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정현, '게리베버 오픈' 출전 취소…재활 훈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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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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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한국체대, 20위)이 6월 18일부터 독일 할레에서 열리는 ATP투어 500시리즈 게리베버오픈 출전도 취소했다.

사유는 오른 발목 부상으로 발목이 완쾌하지 못해 연이어 출전 취소를 결정했다.

현재 정현은 남아공에서 네빌 고드윈 코치와 함께 재활훈련과 코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 바르셀로나오픈을 앞두고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을 다쳐 참가를 포기했던 정현은 5월 초 BMW오픈에 출전해 4강에 올랐다. 하지만 부상으로 결국 프랑스오픈까지 불참했다.

이후 잔디코트 시즌 첫 대회 메르세데스컵에 이어 게리베버오픈도 취소했다.

정현은 지난 11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프랑스오픈 개막 전인 19위보다 한 계단 하락 20위에 자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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