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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씨네타운' 정다빈 "'아이스크림 소녀' 당시 4살, 기억이 안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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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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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다빈이 '아이스크림 소녀' 시절을 추억했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김환희, 정다빈이 출연했다.

정다빈은 2003년 아이스크림 광고에 출연하며 귀여운 '아기천사'로 등극한 바 있다. 정다빈은 "광고할 당시 4살이었다. 사실은 그 당시가 기억이 잘 안 난다. 밤샘 촬영하면서 힘들었던 것과 천사 날개 옷을 입어서 재밌게 촬영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또 현재 해당 영상을 보면 "'너무 귀엽다. 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환희는 유행어 '뭣이 중헌디?'를 말하며 "'곡성' 이후 20cm가 자랐다. 촬영할 당시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개봉할 때는 중학교 2학년이었다. 지금은 고등학교 1학년이다. 그래서 많이 큰 것 같다. 우유를 많이 챙겨먹었는데 하루에 1000ml씩 먹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환희, 정다빈이 출연하는 영화 '여중생A'(감독 이경섭)는 허4파6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한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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